사도 바울의 영성 중심에 있는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와 연합을 이룬 교회 경륜에 따라 성경 전체를 조망한 주석을 만난다!
존 넬슨 다비의 성경주석 시리즈: 시편 (상)
“시편은 어떤 사건들로 인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음에 생성된 감정들의 표현이다.
앞선 세대의 성도들의 마음 속의 희노애락 뿐만 아니라 우리 주님의 감정들도 그대로 표현되었으며, 이로써 하나님의 영의 감정들도 표현되었다. 그 와중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영께서는 믿음과 진리의 생각을 일깨우는 을 하셨고, 그 결과 우리는 그 모든 시련 가운데서 느낄 수 있는 희망, 두려움, 고통, 그리고 그 모든 시련을 이겨낼 수 있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발견할 수 있다.”
존 넬슨 다비의 성경주석 시리즈: 시편 (하)
“시편은 철저히 유대적이기 때문에, 시작부터 끝까지 유대인들에게 적용되어야 하며, 지극히 높은 곳에 계신 그리스도와 연합을 이루고 있는 교회에 적용할 때에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할 수 있는 영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그렇지만 시편 속에는 이 땅을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이스라엘을 통해서 이루어질 최종적인 예언 성취에 대한 성령의 밑그림이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오늘날 우리에게 시편은 예언의 성취를 가늠할 수 있는 잣대와 무궁무진한 영적인 보화를 담고 있는 보고(寶庫)다.”
“모든 성경학도가 평생을 곁에 두고 연구할만한 불후의 명작이다.” _해리 아이언사이드
“다비를 읽으라.”
_윌리암 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