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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는 교회가 받은 신령한 복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열어준다. 이 모든 복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복으로 시작되며, 하늘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앉아 있는 것으로 절정을 이룬다.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은혜의 경륜이 우리를 역동적으로 이끌어가는 방향이며, 이에 대한 바른 인식과 믿음은 우리를 이 땅에서 최고의 신앙을 가진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해준다.
"은혜가 우리의 결함을 치유하고 우리의 부족함에 비례하여 합당한 은혜를 경험케 한다. 지고하신 은혜여!"
저자의 말:
"주님, 오직 주님만을 바라게 하소서. 내 평생 바랄 것은 이 땅에서 주님만 섬기면서 주님이 주시는 천상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옵니다."
저자 존 넬슨 다비(1800-1882)
근세의 터툴리안으로 일컫어지는 존 넬슨 다비는 아일랜드계로 1800년 11월 18일 리프 캐슬, 킹스 타운티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웨스트민스터 학교를 거쳐 더블린의 트리니티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후 아일랜드 대법원에서 변호사로 잠시 봉직하다가 1825년에 영국 국교회의 부제로, 그 이듬해에는 신부로 서품을 받았다.
다비는 그리스도의 간증이라는 잡지를 발행하여 유럽 전역에 배포하였고, 1837년에는 유럽대륙으로 건너가 1840년에는 불어를 사용하는 여러 교회가 형성되었다.
만년에는 유럽 전역은 물론 캐나다, 미국, 서인도제도, 뉴질랜드 등지에서 활동하였으며, 영감이 넘치는 찬송을 수없이 작사하였다. 그의 삶은 오직 주님만을 위해 드려진 삶이었다. 1882년 4월 29일 그는 달려갈 길을 마치고 안식과 상급을 주실 주님께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