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말하는 회심
당신의 회심은 진짜인가?
진정 성경에서 말하는 회심인가?
우리는 불확실한 세상을 살고 있다. 모든 것이 의심되고, 모든 것을 의심하고, 또 모든 것을 의심해보아야 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우리가 사는 현재가 불확실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맞이할 미래 또한 불확실하다. 미래를 연구하는 미래학자들은 한결같은 목소리로 다가올 몇십년 후의 미래는 너무도 무섭고 두려운 일로 가득하기 때문에 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모두가 망하게 될 것이라고 강도 높은 경고를 하고 있다. 과연 우리는 미래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는가?
복음은 확실한 미래를 열어준다. 복음은 지금 영생을 얻고 더 풍성한 삶을 살다가, 불확실한 미래에 확실한 영생으로 들어가게 해주는 미래에 대한 유일하고도 확실한 대비책이다. 따라서 자신의 회심 문제를 막연함이나 불확실성에 방치하지 말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통해서 확실히 점검하고 확증하고 그리고 안심하는 것이 더 잘하는 일일 것이다.
그렇다면 자기 시대의 교회 안팎의 사람들의 참된 회심을 진심으로 염려하면서「성경에서 말하는 회심」이란 책을 써서 많은 사람들을 안전한 항구로 인도했던 C. H. 매킨토시의 이 책은 당신에게 훌륭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19세기 영어를 사용하는 기독교 세계에서 영적으로 심오한 글을 썻던 사람들을 꼽으라면 단연 형제교회 출신의 작가들을 꼽을 수 있다. 형제교회 운동의 주역 가운데 한 사람인 존 넬슨 다비는 50여권이 넘는 영적이고 신학적인 주제를 다루는 책을 썼다. 형제교회의 영적으로 탁월했던 작가들 가운데 한 사람은 자신의 저작에 C.H.M. 이라는 이니셜을 표기했는데, 그 사람이 바로 찰스 헨리 매킨토시(C.H.Mackintosh)이다. C.H.매킨토시는 1820년 10월, 아일랜드 위클로주, 글렌 말루어 배릭스에서 태어났다. 매킨토시가 19세 되는 해, 먼저 거듭난 누나가 쓴 편지들을 읽는 중에 회심을 경험했다. 특별히 존 넬슨 다비가 쓴 '성령의 역사'라는 글을 기도하면서 읽는 중에 구원을 확신했다. 24세 되는 해에 웨스트포트에서 사립학교를 시작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하나님의 말씀 사역에 전적으로 헌신하여 글을 쓰고 설교하는 일에 자신을 드리고자 하는 결심을 한 후에는 그만 두었다. 이내 '새것과 옛것'이라는 기독교 정기간행물을 발행하는 문서사역을 시작하였고 21년 동안 편집인으로 사역했다. 매킨토시는 1859년과 1860년 일어난 영적 대각성 운동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매우 활동적으로 울스터 부흥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1896년 11월 2일 주님의 품에 잠들었고, 첼트넘 공동묘지에 부활의 아침을 기다리면서 안장되었다. 매킨토시 사후 100여년 흐른 지금 그의 생애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들을 확인하기는 힘들지만, 그는 존 넬슨 다비 보다는 더 온화한 심령을 가진 인물이었고 깊은 헌신의 향취를 충기는 인물이었다. 동료 그리스도인들 뿐만 아니라 잃어버린 영혼들을 무척 사랑했던 하나니의 사람이었다. 그는 은혜로운 심령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다. C.H.매킨토시의 명성은 무엇보다 '매킨토시 모세오경 강해'에서 빛을 발한다. 또 다른 매킨토시의 저작물로는 '매킨토시 기타 선집(Miscellaneous Writings)'이라는 책이 있는데, 전체 2.500여 페이지에 달하는 7권짜리 책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도 엄청난 영적인 가치를 담고 있는 영적 보화중의 보화이다.
목차
제1부 성경에서 말하는 회심
제1장 성경에서 말하는 회심의 필요성
제2장 성경에서 말하는 것이 아닌 가짜 회심
제3장 성경에서 말하는 진짜 회심
제4장 성경에서 말하는 회심의 특징
제5장 하나님께로 돌아옴
제6장 하나님 안에서 모든 자원을 얻음
제7장 사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김
제8장 하늘로부터 하나님의 아들의 강림하심을 기다림
제2부 성경에서 말하는 기독교
제9장 성경에서 말하는 기독교의 본질
C. H. 매킨토시
19세기 영어를 사용하는 기독교 세계에서 영적으로 심오한 글을 썻던 사람들을 꼽으라면 단연 형제교회 출신의 작가들을 꼽을 수 있다. 형제교회 운동의 주역 가운데 한 사람인 존 넬슨 다비는 50여권이 넘는 영적이고 신학적인 주제를 다루는 책을 썼다. 형제교회의 영적으로 탁월했던 작가들 가운데 한 사람은 자신의 저작에 C.H.M. 이라는 이니셜을 표기했는데, 그 사람이 바로 찰스 헨리 매킨토시(C.H.Mackintosh)이다. C.H.매킨토시는 1820년 10월, 아일랜드 위클로주, 글렌 말루어 배릭스에서 태어났다. 매킨토시가 19세 되는 해, 먼저 거듭난 누나가 쓴 편지들을 읽는 중에 회심을 경험했다. 특별히 존 넬슨 다비가 쓴 '성령의 역사'라는 글을 기도하면서 읽는 중에 구원을 확신했다. 24세 되는 해에 웨스트포트에서 사립학교를 시작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하나님의 말씀 사역에 전적으로 헌신하여 글을 쓰고 설교하는 일에 자신을 드리고자 하는 결심을 한 후에는 그만 두었다. 이내 '새것과 옛것'이라는 기독교 정기간행물을 발행하는 문서사역을 시작하였고 21년 동안 편집인으로 사역했다. 매킨토시는 1859년과 1860년 일어난 영적 대각성 운동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매우 활동적으로 울스터 부흥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1896년 11월 2일 주님의 품에 잠들었고, 첼트넘 공동묘지에 부활의 아침을 기다리면서 안장되었다. 매킨토시 사후 100여년 흐른 지금 그의 생애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들을 확인하기는 힘들지만, 그는 존 넬슨 다비 보다는 더 온화한 심령을 가진 인물이었고 깊은 헌신의 향취를 충기는 인물이었다. 동료 그리스도인들 뿐만 아니라 잃어버린 영혼들을 무척 사랑했던 하나니의 사람이었다. 그는 은혜로운 심령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다. C.H.매킨토시의 명성은 무엇보다 '매킨토시 모세오경 강해'에서 빛을 발한다. 또 다른 매킨토시의 저작물로는 '매킨토시 기타 선집(Miscellaneous Writings)'이라는 책이 있는데, 전체 2.500여 페이지에 달하는 7권짜리 책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도 엄청난 영적인 가치를 담고 있는 영적 보화중의 보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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